2023 부산국제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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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CONCEPT

2023 BUSAN
INTERNATIONAL
ART FAIR

모색의 여정
Journey to Finding color

2007년 아시아오픈아트페어 시작으로 올해 22회차를 맞이하는 2023 부산국제아트페어(2023 BIAF)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서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대면하여 거래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미술 장터이자, 미술인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는 아시아 미술 축제입니다.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물결이 될 34인의 K-ART 신진작가전을 필두로 전년도 신진 우수작가와 국내 주요 초대작가 그리고 한국미술의 거장 변시지 특별전, 한ㆍ인도 수교 50주년 기념전 등 특별전과 한국, 인도, 일본,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등 국내외 현대 미술작가 250여 명 3,000여 점의 작품으로 세계 미술의 흐름과 더불어 한국현대미술의 오늘과 미래를 만나고 그 가치를 소장할 수 있는 2023 부산국제아트페어에 미술 애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획의도 및
목표

피카소, 마그리트, 앤디워홀, 잭슨폴락, 백남준 등 거장들을 초대하는 동시에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대담한 신인 작가들을 지지해 온 BIAF는 한국과 전 세계의 현대미술이 한 자리에서 교감하는 가운데 관객에게 현대미술의 단편적인 유행이 아니라 당대의 가장 현대적인 안목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에 관한 전통성과 고유성을 담보하면서도 현재성을 관통하는 훌륭한 작가들을 초대하는 동시에 유망한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며, 기존의 미술문화 내부에 존재했던 다양한 경계를 허물고 광범위한 소통을 추구해왔습니다.

BIAF는 또한 이케다 마나부, 름 팔라니압반 등 주목받는 비서구권 미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중국과 일본, 인도, 베트남 등의 영향력 있는 아시아 작가들을 포함, 해외 미술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고 있으며,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미술에 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IAF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열린 미술 장터가
되겠습니다

BIAF는 작가와 고객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직거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기부를 통해 국제사회에 봉사하는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해외 컬렉터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미술시장을 제공해 출품작가의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지원하며, 그 수익의 일정부분으로 국제학생 미술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등 공익을 위한 활동에도 마음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K-ART 국제교류협회의 일련의 활동들은 국내 미술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바람직하고 합리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외 주요바이어와 딜러의 재방문을 성사시켜왔습니다.

그 동안 BIAF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술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했던 저희 사단법인 K-ART 국제교류협회의 끊임 없는 노력에 더불어 주변의 적극적인 도움, 그리고 관객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K-ART는 BIAF가 부산시를 중심으로 아시아미술의 새로운 문화지평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술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국제아트페어를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여러분의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